효목동
- 효목동(孝睦洞)의 유래
원래 지명은 구역내(區域內)에 작은 못이 있어서 소목골 또는 소목곡(昭穆谷)으로 불리었는데 320여 년 전 조선 숙종 재위시 동래정씨(東來鄭氏)가 이 지역에 정착하게 되었으며, 이후 동래정씨 11대손인 정종악이 진사시(進士試)에 장원급제(壯元及第)하고 학문에 능할 뿐 아니라 일가친척과 이웃간에 늘 화목하게 지내자 숙종대왕께서 정종악의 호(號)인 효목을 이 곳의 지명으로 하라는 명명(命名)으로 소목골에서 효목리라 불리게 되었다.
- 뱃가
- 현재 통행중인 아양교 다리근방을 칭하며 배가 떠 다니는 강의 가장 자리라는 의미로 쓰여졌으며 구체적인 유래는 알 수 없다.
- 검전동
- 효목동의 옛 지명을 칭하나 구체적인 유래는 알 수 없다.
- 소목골
- 효목동 삼삼아파트에서 효목파출소 사이의 소로를 일컫는 지명이며 그 유래는 알 수 없다.
- 뱃가
- 자료담당부서 기획예산과 박신희
- 전화번호053-662-2117
- 최종수정일2023-01-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