봉무동
- 봉무동(鳳舞洞)의 유래
봉무동 836번지 현 봉무정에 호를 구축하기 위하여 구덩이를 파니 땅속에서 봉이 나와 북쪽으로 날아갔다 하여 봉이 춤추는 동이라고 불리어졌으며, 왕건이 앉았다는 독좌암에서 딴 이름 "독암", 금호강 동쪽마을이라는 강동마을과 단산, 위남 등의 자연 부락으로 형성되어 있다.
- 단산지
- 붉은 흙이 나왔다하여 단산(丹山)마을이라 하였으며, 그 마을의 지명을 따서 단산지(丹山地)라고 불렀다고 함.
- 신기
- 신글이라고도 하며 현 경북농산물 위쪽에 일직손씨들이 새로운 터를 잡아 집성촌을 이룬데서 유래
- 강동
- 금호강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강동(江東)마을이라고 한다 함.
- 위남
- 수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위남(渭南)이라 함.
- 구촌
- 구성촌(九成村)이라고도 하며, 강동마을 남쪽에서 고분공원까지 산봉우리가 아홉봉이 봉무뜰을 막아선 형국에서 그 지역을 구촌(九寸)이라고 함.
- 단산지
- 자료담당부서 기획예산과 박신희
- 전화번호053-662-2117
- 최종수정일2023-01-1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