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섬유박물관은 패션,산업,신소재 등 섬유의 역사와 특성에 관해 한 공간에서 전시하는 세계에서도 드문 섬유종합박물관입니다.
섬유,패션산업은 단일산업 최초로 100억불 수출을 달성하는 등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끈 효자산업이었습니다. 전시는 섬유·패션으로 성장한 대구의 역사는 물론 우리나라의 산업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특히 활발한 교육 ․ 문화행사 개최로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문화휴식처가 되고자 합니다.
홈페이지 ► http://www.dtmuseum.org
상설전시 안내
❏ 전시주제 : 대구․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한국 섬유․패션산업의 역사와 미래를 종합적으로 이해
❏ 패션관 : 2층
❍ 전시 구성 : 패션의 역사 ⇒ 섬유미술 ⇒ 현대 디자이너 소개
- 1900년 이후 서양식 의복 도입에서 현재까지의 복식문화
- 섬유미술작가의 작품 : 김지희, 정정희, 박광빈, 이명조, 손순복, 박숙희
- 한국 패션디자이너들의 기증품 전시
: 박동준, 천상두, 김선자(미스킴테일러), 장광효, 이영희, 루비나
❍ 주요전시물 : 시대별 대표 복식, 섬유미술, 패션 디자이너 기증 복식
❏ 어린이체험실 : 2층
❍ 시설규모 : 203㎡ (19×11m)
❍ 전시내용 : 「벌거벗은 임금님」을 모티브로 스토리를 따라가며 섬유 체험 전시
❍ 이용대상 : 5~9세 어린이
❍ 이용방법 : 인터넷 및 현장 예약, 6회/일 운영
❏ 산업관 : 3층
❍ 전시 구성
: 섬유산업의 역사 ⇒ 섬유소재실 ⇒ 섬유기계실 ⇒ 섬유기업실
- 전통 섬유에서 근대 면직물 생산에서 6.25이후 합성섬유 생산으로 이어져 현대에 이르는 섬유산업의 발전
- 천연섬유와 합성섬유, 신소재 첨단섬유 등 섬유소재의 발전과 특징
- 염료과 제직법 이해
- 우리나라 섬유산업 발전을 선도한 섬유기업 소개
❍ 주요전시물
: 섬유 발전사에 따른 문서, 섬유제품, 섬유기계, 기업별 섬유자료
❏ 미래관 : 4층
❍ 전시 구성 : 신섬유실 ⇒ 미래섬유실 ⇒ 유관기관실
- 탄소섬유, 나노섬유 등 첨단소재의 소개
- 의료 ․ 교통 ․ 안전 ․ 환경 ․ 에너지 ․ IT 분야 등 산업에 적용되는 신소재 섬유의 다양한 활용
- 스포츠복에 적용되는 신소재 섬유의 기능과 과학
- 환경을 고려한 천연소재 섬유의 개발과 리사이클 합성섬유
- 생활과 산업 각 분야에 적용될 첨단섬유 개발 전망
- 대구 ․ 경북에 위치한 섬유연구기관과 개발 성과 소개
(한국섬유개발연구원, DYTEC, 한국패션산업연구원,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)
❍ 주요전시물
- 3D프린팅 의상, 인공심장 등 의료용 섬유제품, 나노섬유 휠터,
탄소섬유 자동차 부품, 스포츠 복식신섬유 소재 제품, 옥수수소재
섬유제품, 페트병 재활용 섬유 등
❏ 서클영상관 : 4층
❍ 시설규모 : 268㎡, 프로젝터 4대 연결 하프서클(26×3.2m) 화면
❍ 영상내용 : 3D 애니메이션 10분 상영
- 신비로운 미래첨단섬유의 기능을 이용해 지구를 파괴하려는 악당을 물리치는 에피소드
- 대중교통 : 급행1, 101, 101-1, 401, (지선)팔공1, (지선)팔공2
한국폴리텍대학(섬유캠퍼스) 정류장 하차 후 도보 5분
- 차 량 : 팔공IC애서 이시아폴리스 방향으로 약 1km
동대구역에서 이시아폴리스 방향으로 약 6km
- 관람시간 : 오전 9시 ~ 오후 6시 (입장마감 종료 1시간 전)
- 휴 관 일 : 매주 월요일, 1월 1일, 설과 추석 당일 (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이 휴관)
- 관 람 료 : 무료 (기획전시의 경우 예외일 수 있음)
- 주 차 료 : 무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