〇 신용회복위원회 대구·경북지역단(단장 이시형)은 지난 20일,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구에 거주 중인 사회취약계층 413세대에 600만원 상당의 명절 위문품(잡곡쌀 및 미역)을 전달했다. 전달식에는 윤석준 동구청장, 이시형 신복위 대구·경북지역단장, 김세명 동대구농협 대구교대역지점장이 참석하였다.
〇 신복위 이시형 단장은 “작지만 소중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기를 바라며, 앞으로도 동구 지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펼쳐나가겠다”라고 말했다.
〇 윤석준 동구청장은 “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동구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쳐주신 이시형 단장님을 비롯한 신용회복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, 소외되기 쉬운 세대에 온정이 전해져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”고 했다.
〇 한편, 신복위는 저소득 위기 가정을 위한 긴급 생계비 지원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으며,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민지원 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