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에서는 시설보호아동, 소년소녀가정 등 요보호아동들의 보다 나은 사회출발 여건을 마련해 주기 위해 2007년 4월 1일부터 아동발달지원계좌(CDA : Child Development Account )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CDA사업은 요보호아동들이 만 17세까지 후원자로부터 지원을 받아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에서도 매칭적립을 해주어 자산형성을 도와줌으로서, 아동이 자신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안고 성실하게 생활하여 만 18세 이후 완성된 사회인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『희망전해주기 프로젝트 』입니다.